♠ 雪花님고운시 행복한 바보라서 들대 2013. 8. 9. 21:43 찬미예수님! 행복한 바보라서 / 雪花 박현희 이래선 안 된다고 그럴 수는 없다고 수없이 내 마음을 다독이지만 그대에게로 향하는 마음은 도저히 붙잡을 수가 없네요. 떠올리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떠오르고 잊으려 애를 써도 잊히지 않는 걸 보면 아마도 난 그대의 사랑에 이미 깊게 중독이 되었나 봐요. 내 영혼을 송두리째 사로잡은 그대 생각에 온종일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며 하릴없이 배실배실 웃고만 있으니 영락없이 난 속없는 바보가 되었네요. 하지만, 사랑에 빠진 행복한 바보라서 온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걸요. 님,...사랑해요. - 강대진-내가슴에그대머물면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 09년 11월4일 권마르티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