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귀복님가곡 하늘금/김치경 시/신귀복 곡/Bar 송기창 들대 2013. 8. 13. 21:37 하늘금/김치경 시/신귀복 곡/Bar 송기창 하늘금/ 김치경 시 저 멀리 아득한 하늘 지나는 구름 색채입혀 초록의 가지로 산이 그림을 그린다 동녘하늘 일출빛 하늘향해 미소짓고 서녘하늘 노을빛 산그리메 너울마다 사랑의 황금빛 고웁게 물들이네 초록이 그리는 산 그림 하늘과 맞닿은 능선 닿을듯 말듯 아름다운 하늘금 이로구나 내 굽이굽이 계곡같은 삶일지라도 하늘향한 고운 선 내 영혼의 노래 산처럼 하늘금을 그리고 싶어라. 하늘금: 여러겹의 능선중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능선 산그리메: 산그림자 라는 뜻도 있지만 아스라히 보이는 여러겹의 능선을 의미한다. 작곡가 신귀복 시인 김치경 바리톤 송기창 하늘금/김치경 시/신귀복 곡/Bar 송기창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8C2505208E98C31?original(스마트폰) 신귀복의 가곡, 김치경의 동요나라 http://cafe.daum.net/KCG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