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시모음
이제 알았네, 그걸
들대
2015. 11. 16. 22:52
착한 네가 조금씩 지쳐가는 걸 모르고,
네가 주는 사랑 이렇게나 큰 줄도 모르고,
더 많은 마음을 , 더 많은 사랑을 달라고, 나는 그렇지 않으면서,
네 모든 걸 나에게, 내 생활에 끼워맞추라고 억지를 부렸어.
너는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사랑을 나에게 줬었는데,
이제 알았네,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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