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3가지
인간관계 좋아지는 7가지 방법
코스모스의 전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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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성자에게 물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이며,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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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만이 우리가 스스로를 통제하고 고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앞으로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 당신 앞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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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 앞에 있는 사람과 서로 사랑하는 일이다.
우리 인간은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톨스토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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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좋아지는 7가지 방법
1. 웬만하면 동의하라, 논쟁을 피하라
2. 수용해주어라, 미소 짓기
3. 감사하는 마음을 늘 표현하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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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정과 칭찬을 아끼지 마라
5. 찬사를 보내라.
6.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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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메랑 원리를 이용하라.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면 결국 그대로 나에게 돌아온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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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는 신의 작품
- 코스모스의 전설 -
옛날도 아주 먼 옛날,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이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꽃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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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있는 솜씨를 모두 발휘해서 꽃을 만들었지만,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라서,
마음에 쏙 들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다시, 이런모양 저런모양으로 만들어 보는가 하면,
꽃 빛깔도 이런색 저런색으로 물들여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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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너무 약한 것 같지 않은가?
그리고 이것은 너무 색깔이 짙단 말이야.'
하지만 꽃이라면 아무래도 힘이 있는 것보다는
어딘지 약해 보이는게 나을 것이라 결정하고,
이번에는 그 모양을 하늘거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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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꽃 빛깔도 그모양과 어울리게
흰빛, 분홍빛, 자주빛 등으로 골라 보았다.
그렇듯 신이 처음으로 이 세상에 만들어 놓은 꽃이 바로 코스모스였다.
그래서인지 정성을 쏟은 꽃이기에 더없이 자유스럽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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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에 '코스모스'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1700년경, 당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식물원장 '카마니레스'라는 사람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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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모스의 원종은 지금도 멕시코 높은 지대에 분포하고 있다.
코스모스가 고산식물이라는 것도 신과 가까워지려는 삶이려니와,
그 청초한 아름다움이 신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모습임을,
코스모스를 볼때마다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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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는 쓸쓸히 가을 길을 가는 나그네를 반기는 꽃이다
'코스모스'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그 자체속에 질서와 조화를
지니고 있는 우주 또는 세계'를 의미한다.
일명 '살사리꽃'이라고 하며, 꽃말은 '의리', '사랑'. 원산지는 멕시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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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시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잎이 가늘게 깃 모양으로 찢어졌으며, 특이한 냄새를 지녔다.
가을에 흰빛, 분홍빛, 자줏빛 등 여러 빛깔들이 두상화(頭狀花)를 피운다.
척박지에서 잘 자라고, 병충해에 강한 특징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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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 꽃이 들어온 것은 대략 1920년 경으로 추측되는데,
아메리카가 발견된 후에 유럽을 거쳐서 전래되었다 한다.
코스모스는 대표적인 단일성 식물이며,
여러 품종들이 육성되어,
그 중에는 일장(日長)에 관계없이 꽃을 피우는 것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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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짓 한들한들 인사하는 소녀같이 눈웃음 방글방글 마중하는 여인같이 가을길 고운 얼굴들, 나그네를 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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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
특 징 |
꽃은 색깔이 연분홍색, 흰색, 붉은 색 등 매우 다양하고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꽃밥은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비슷한 종류로 꽃이 황색인 것을 노랑코스모스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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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기 |
높이 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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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화 기 |
6∼10월 |
분 포 |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전국의 길가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흔히 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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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도 |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충혈된 눈과 종기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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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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