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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어봅시다

"이쁜이" 수술

 
"이쁜이" 수술 
 
 
기찻길옆에 살면서 부지런히 작업해서리
칠남매를 낳아 기르다보니
가계가 너무 확장이 되서리 재미가 없어지니끼?


 
 

.

마눌 : 여봉 나 ~ 병원에 갔다와야겠어요 .

남편 : 와 병원가는데

마눌 : 아이를 일곱명이나 낳아서 기르다보니
가게가 너무 확장되서리
가게를 좁혀야 되겠어요 .

남편 : 한참을  생각하더니

"그래 갔다 와"

   

마눌 :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병원에 갔다.

의사 : 손님 어케 오셨습니까?

마눌 : (한참을 망설이다가)
지가요.아이를 많이 낳아서리  말끝을 .

의사 : 아 ~ 예 가게 좁히러 오셨군요

마눌 : 에! . . . 예!

의사 : 그라믄 남편 싸이즈 재 가지고 오셨나요?

마눌 : 아 ~ 아니요 .

의사 : 가셔서 남편 싸이즈 재가지고 오세요 .

집에 돌아와서 마눌이 하는말

마눌 : 여보 오늘 못했어요

의사선생님이
 
당신꺼 싸이즈 재가지고 오라카는디 ?

남편 :  한참 생각하더니 하는 말이

 










"미친넘
지꺼 넣어보구(?)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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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오드리 쉼터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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