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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간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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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1.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나훈아(바보같은 사나이)/조미미(바다가 육지라면) 제조회사:1970.오아시스 OL-793 .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씨 별세, 향년 65세 var articleno = "85019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가 육지라면'을 부른 가수 조미미(본명 조미자)씨가 별세했다. 향년 65세. 조미미는 간암으로 투병해오다 2012年 9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오류동 자택에서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비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비 오른편엔 명국환이 부른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비가 있다. 김삿갓(1807~1863년)은 조선 후기 풍자, 방랑시인이다. 본명은 金炳淵, 자는 성심((性深), 호는 난고(蘭皐)이며 본관은 안동이다. 한자 이름으로는 金笠이라고도 한다. 할아버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선..
고향의 강 /남상규(1971년) 고향의 강 /남상규(1971년) 작사 손삭우 작곡 원이부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 속의 강 아아아 아아아아 어느듯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울리고 떠나가더니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산을 ..
인생은 나그네길 노래 부르던 할머니... 인생은 나그네길 노래 부르던 할머니...아침에 동네 어귀에서 동네 사시는할머니를 만났습니다.인사를 했더니 뉘시오 하신다 동네사는데모르겠습니까 또 다시 뉘시오 하신다... 치매!!!그렇구나 치매가...5년전 할머니 칠순 잔치에서 할머니는마이크를 잡고 최희준의 하숙생을 열창했는데...  인생은 나그넷길어데서 왔다가 어데로 가는가...어찌나 열창을 했던지 동네사람들 모두에게"우리동네 할머니 가수왕" 칭호를 얻으셨는데...치매라니아들 딸둘 모두 서울에 살고할머니와 할아버지 고향 떠나기 싫다고고향에 남아 사셨는데할아버지가 올봄에 돌아 가셨습니다.  할아버지 장례를 치른 이후 할머니말씀이 적어지시고  아들이 서울로 함께 살자고 해도 고향을 떠날수 없다던 할머니 ..
하숙생 / 최희준 인생은즐거움이 넘치는 세상 ♪ 인생은 나그네길 ♪ ( 노래 : 최 희 준 )
떠나는 마음 - 조영남 떠나는 마음 -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설워 마오 내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문일화 - 얄궂은 운명 (문혜령 아버님 노래입니다) 문일화 - 얄궂은 운명 1. 보기싫다 듣기싫다 어서가라 하여놓고 간후에 뉘우치는 마음 이고나 싫어져도 당신은 미워져도 당신은 못 잊겠더라 못 잊겠더라 1.손바닥이 아프도록 내마음껏 때려놓고 울면서 뉘우치는 인연이고나 싫어져도 당신은 미워져도 당신은 못 잊겠더라 못 잊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