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김치경 시
새벽 창문을 열면 초롱한 별이 보일것만 같은데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별이 보여 이것이 사랑인가 그 이름을 부르고 싶어도 부끄러워 용기가 서질 않아 마음으로, 마음으로만 불러야 하는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침 창문을 열면 새들의 노래소리 들릴것만 같은데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고운 노래가 들려 이것이 사랑인가 그이름을 부르고 싶어도 마음으로만 불러야 하는 내사랑 영혼으로, 영혼으로만 사랑해야 하는 내사랑아 내사랑아
외사랑/김치경 시/신귀복 곡/김치경 노래
|
카페 >김치경의 동요나라
|
글쓴이 : 김치경| 원글보기
'♬ 신귀복님가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꽃편지/김치경 시/신귀복 곡/Sop 김치경 (0) | 2013.01.22 |
---|---|
밤으로 흐르는 강/박유석 시/신귀복 곡/Ten 최병환 (0) | 2013.01.22 |
들꽃같은 내 사랑아/이 채 詩/신귀복 곡/Sop 김치경 (0) | 2013.01.22 |
시와 노래의 만남/정영숙 시/황덕식 곡/Sop 김치경 (0) | 2013.01.22 |
바람에 실려온 편지 / 김치경 시/신귀복 곡/Sop 김치경 (0) | 201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