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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귀복님가곡

외사랑/김치경 시/신귀복 곡/김치경 노래

 

 

 

외사랑/김치경 시

 

 

새벽 창문을 열면

초롱한 별이 보일것만 같은데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별이 보여

이것이 사랑인가

그 이름을 부르고 싶어도

부끄러워 용기가 서질 않아

마음으로, 마음으로만 불러야 하는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침 창문을 열면 

새들의 노래소리 들릴것만 같은데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고운 노래가 들려

이것이 사랑인가

그이름을 부르고 싶어도

마음으로만 불러야 하는 내사랑

영혼으로, 영혼으로만 사랑해야 하는

내사랑아 내사랑아

 

 

    외사랑/김치경 시/신귀복 곡/김치경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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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 
카페 >김치경의 동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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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치경|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