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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모음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오드리 : 남강 올림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자신의 삶이 무겁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이미 처해 있는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금 더 나은 상황을 원하는 집착의 무게이다. 늪에 빠졌을 때 벗어내고자 발버둥치면 더욱더 빠져들듯이 이미 와 있는 상황을 내 것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 고달프고 힘들 수밖에 없다. 자기가 보고 싶은 관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면 항상 부족한 것만 보인다.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달리하면 자신에게 이미 있었는데도 미처 알지 못했던 감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으며 과거의 삶의 결과가 현재에 나타나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이치임을 알아야 한다.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 내게 다가오는 것을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자체가 집착의 뿌리가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태풍 볼라겐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지나 갔습니다.
      피해를 입은 우리 님들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농사를 짓는 분들은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두명의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한명은 대비가 잘 되어 별다른 피해가 없다고 하고
      다른 한명은 바람의 영향으로 다 키워논 과수가
      낙과해서 피해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니, 그 친구왈
      나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은 사람도 있고
      나는 그래도 남은게 많으니 그 과일을 잘 키워서
      더 나은값을 받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한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긍정의 힘입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행복해 집니다.
          남강이 느낀점

           

          
          

           

          등불/영사운드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출처 : 오 드 리  원문보기 글쓴이 : 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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