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만 가는 그리움 / 들꽃사랑
따스한 봄날,
포근한 사랑으로
병아리 품은 어미 닭 처럼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당신이 가득한데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끝이없습니다
날마다 당신과 안부 전하며
함께 지낼 수 있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슴 깊이 숨겨놓은 당신을 몰래 꺼내보면서
온종일 설렘으로 미소 지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자꾸 커져만 가는 그리움에
긴 세월 눈물로 살아갈지라도
당신과 함께 가는길은 마냥 행복합니다. |
블로그 >친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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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들꽃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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