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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花님사랑시

당신은 내 생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당신은 내 생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 雪花 박현희

내 생의 한가운데

사랑으로 한길을 걸어가는

당신이 있음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이유입니다.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물고기처럼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마다

내 삶 속에 깊숙이 뿌리 내린

당신을 떠나서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행복과 불행은

곧 나의 행복이며 불행이기에

내 삶의 모든 희로애락은

당신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때로는 삶이 힘겹고 고될지라도

우리에겐 밝은 내일이 있기에

지금의 현실을 비관하거나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미래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영원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함께 걸어갈

당신은 내 생의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가져온 곳 : 
카페 >추억의 책장을 열면
|
글쓴이 : 설화 박현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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