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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모음

비와 그리움

 

오드리 : 가람 올림

 

 


  
      비와 그리움 비 내리는 창가에 원두커피 한잔을 들고 앉아서 비만오면 진해지는
      추억을 마셔 봅니다 사랑은 행복 할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아린 사랑이 있는줄은 미처 몰랐답니다 당신 눈길 하나에도 행복 하지만 때론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깊은 상처가 되네요 헤어질 위기의 순간도 추억을 돌아보며 한고비씩 넘기고. 마음에 병이생겨 투병중이면서도 아무렇지 않은척 당신만 바라보았습니다 비가 오는날 마시는 커피 향이 진한것 처럼 당신 향한
      제사랑도 진해만 지고 식어가는 커피를 바라보니 창밖에 내리는 비를보니 당신이 더 깊게 가슴에 새겨집니다. (폄)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출처 : 오 드 리  원문보기 글쓴이 :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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