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 남강 올림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하는 님들
즐거운 주말 되셨습니까?
저는 오후에 부산으로 지기님의 상태가 어떤지를 알아 보기 위해 갔었지요.
하지만 가족들도 만나지도 못하고, 주변에 수소문 하여도 소식을 알고 있는
어떤 사람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내일 다른 일정이 있어 발걸음을 돌릴수 밖에 없었답니다.
다음주에 다시한번 더 가 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의 염원과 같이 지기님께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우리곁으로 달려 올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소식이 궁금하더라도 알아내는 날까지 좀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
남강 운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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