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령 - 당신은 모르실거야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 거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여기 서 있을게요.
∥:두 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게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당신의 사랑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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