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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사진

가을날 광교 신대호수공원에서('13.11.3)

가을날 신대 호수공원에서

 

올 가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한해가 왜 이리 바쁘게 지나 가는지

흘러가는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올해는 가까운 광교산 산행도 못해보고

사는게 뭔지 왜 이리도 여유를 못 갖고 사는지,

세월만 흘러가고 흰머리에 주름살만 늘어 나는군요,

올 가을의 추억은 근처 호수공원에서

떠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안은체 보냅니다.

 

세월이 가면서 몸은 늙어 가지만 마음만은

더 아름답고 젊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세월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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