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김남훈
당신에 가슴에
살며시 기대여
수줍어 말 못하던
그때 그날이 꿈이였나봐
지금은 헤여져 남남이지만
남남이지만
그리워 하는 것도 죄가 되나요
죄가 되나요
창가에 내리는 밤안개는
당신에 마음인가
＠설운도가 부른 창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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