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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노래

언덕위 하얀집의 추억_ Casa Bianca / Vicky Leandros

 



Vicky Leandros  

                 Casa Bianca  / 언덕위에 햐얀집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re's 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vicky
대부분 이 가수를 프랑스 쪽으로 알고 있으나
그리스 태생입니다.
그러고 보니 그리스에서도 세계적인 가수가
많이 배출이 되었지요.
5,6년전 인가...
이 노래가 황금 사과드라마의 OST로들은적이...
누가 들어도 좋은 리듬을 가진 노래입니다

원래 Marisa Sannia 의 Casa Bianca 깐소네 곡을
언덕위에 하얀집 (White house)으로 Leandros 가
리메이크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의 원곡은 사실 Backy라는 가수가 1967년에
불렀으나 발표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산레모 가요제에서 마리아 사니아가 이노래로 2위에
입상하면서 예상을 넘어 널리 불려지게 되었다. (옮김)



* Casa Bianca / 언덕위에 햐얀집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
낡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
동네의 하얀 집 사라지고 없어요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 하얀집의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원곡은 Marisa Sannia가 불렀습니다.





(1947 -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