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나의 플라토닉 사랑입니다 / 雪花 박현희
비록 몸은 서로 먼 곳에 있어
당신의 숨결을 느낄 수는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보이지 않게 나를 응원하며
당신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걸 잘 알아요.
늘 한결같은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준
당신의 지극한 사랑의 손길이 없었다면
이처럼 아름다운 오늘의 나는 아마 없었을 거에요.
참으로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서로 영혼과 영혼의 교감을 통한
거룩하고 순결한 플라토닉 사랑임을
당신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깨닫게 되었지요.
누군가에게 있어
빛을 밝혀 길을 인도하는 등대처럼
삶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준다는 것은
참으로 은혜롭고 감사한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지요.
당신은 내게 있어 마치 등대와도 같이
내 삶을 환히 밝혀주는 한 줄기 빛이자
삶의 의미를 한층 더 부여해준
성스럽고 아름다운 나의 플라토닉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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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설화 박현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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