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화 - 방랑자의 노래
피식은 젊은이의 눈물에 젖어
낙망과 서름에 병든 몸으로
부주한설 오로라로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 내 가슴 누가 알거나
비오는 여름밤과 가을 아침에
못 생긴 방랑자 죽지도 못해
비분탓에 괴롭고도 쓰린 하소연
방랑의 하루해도 저물어 가네
'♪ 흘러간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는 마음 - 조영남 (0) | 2014.05.31 |
---|---|
문일화 - 얄궂은 운명 (문혜령 아버님 노래입니다) (0) | 2014.04.30 |
문일화 - 대동강의 추억 (0) | 2014.04.30 |
여름에만난사람 가을이면떠나고 !!!!! (0) | 2014.04.25 |
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外 (0) | 201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