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꽃 ?
5월은 아름다운 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계절,
오고 가는 길목 곳곳에서
향기 그윽한 다양한 꽃들을 볼수 있었다.
아래 꽃은 내가 어렸을적 해마다 요때쯤에
우물가에 싱그럽게 피던 꽃이다.
그땐 난 수국꽃으로 알고 있었다.
인터넷에 조회해 보니 수국꽃 사진이 아래꽃과
비슷하긴 한데 달랐다.
수국꽃의 종류가 다양해서 일까,
아니면 꽃 이름이 따로 있는것일까.
어찌됐든, 오늘은 가정의 달 오월,
둘이 하나가 된다는 21일 부부의 날이다.
행복한 부부의 날을 꿈꾸며...
아빠랑 엄마같이 / 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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