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같은 내 사랑아/이채 시/신귀복 곡/Sop김치경

들꽃같은 내 사랑아~!

명절이 지나고 나니

벌써부터 봄이 저만치 눈앞에 와 있는듯 합니다.

오늘은, <들꽃같은 내사랑아> 노래를

많은 분들이 더욱 편하게 부를수 있도록 조성을 낮추어
기타반주와 자연음 새소리를 넣고,
성악적 발성 보다는 편하고 부드럽게 불러~보내 드립니다.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맨마지막 노래가 끝나고
들꽃의 곁에서 한마리 작은 산새의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동요나라 가족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 하시길 소망 합니다.
섬세하고 아름답게 노래를 만들어 주신 신귀복 선생님께 감사 드리며
늦게까지 미디 작업 하시느라 고생하신 미소 최용석 작곡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카페지기 김치경 드림.

들꽃같은 내 사랑아/ 이 채 詩 이마음 달래어 봐도 못내 쓸쓸한 것은 분명히 피었고 보았을 것인데 기억에 없는 꽃이랍니다 당신이 언제 내 이름이나 물어 봤을까 들꽃같은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꽃가슴 일렁이는 바람결에 간절한 마음 기다림의 향기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아~아~아 만날 수 있을까 아련한 당신이 눈을 감아도 그리운 것은 분명히 스치고 닿았을 터인데 가슴에 없는 향기랍니다 꽃잎마다 들려오는 애달픈 소리 들꽃같은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까이 다가서면 더욱 멀어지는 당신 동그란 달빛아래 당신을 찾아 헤매입니다 아~아~아 찾아 헤매입니다 신귀복 작곡가 들꽃같은 내 사랑아/이채 시/신귀복 곡/Sop김치경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2A1B43511A461B24?original(스마트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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