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풍경 능 소 화 들대 2012. 11. 5. 18:48 능 소 화 구중궁궐 양반꽃이라고 씨가 없어 기생꽃이라고 기다림의 소화꽃이라고 님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려고 귀가 쫑긋 일어서는 꽃이라고 독을 내뿜는 꽃이라고 애달픈 사랑의 꽃이라고 제 멋 제 마음대로 지어준 뭇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마음의 공간 '◇ 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의 비밀 (개망초) (0) 2012.11.05 꽃 사 과 (0) 2012.11.05 옥잠화 (0) 2012.11.05 작약꽃... (0) 2012.11.05 민들레 (0) 2012.11.05 '◇ 봄풍경' Related Articles 꽃의 비밀 (개망초) 꽃 사 과 옥잠화 작약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