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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님시

가을로 가는 길목/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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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가는 길목 / 들꽃사랑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날씨의 변화가 잦듯이 우리의 마음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또 내일이 다르지요 
블로그에 벗님들 글을 읽다 보면
어느 정도 감정을 피부로 느껴집니다
오늘 같은 날은 외로움도 묻어나고
삶의 여정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입니다
표정은 볼 수가 없지만 
오늘은 모두 고독하고 외롭게 보입니다 
가을이 잠시 머물다 떠나는 길목에서
추운 겨울을 받아들이기가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고운 벗님들...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어도 따뜻한 글로 안부 물으며 
격려의 글속에서 서로의 마음 헤아려지듯이 
가끔은 힘들고 어려워도 많은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이 속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느냐?
저한테 이렇게 반문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모두가 다 배움이고 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살짜리 아이한테도 배울 점이 있다고 하지요!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기에 
서로가 배려하고 용서하며 또, 감싸주면서 
그렇게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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