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친구 자넨 그걸 아는가? 품안에 자식 이란말... 마누라도 한 이불속에 있을 때 마누라지 각방쓰니 남인데 그려 뽀족하게 살 필요없고 바둥델 일도 업데 그려 저주고 속아주며 오늘 즐거우면 그게 행복인줄 알고 산다네 야물게 번들 소용있나 서산에 해 기울면 다 버리고 갈 것을 네 주머니 넉넉하면 나 술 한잔 받아주고 너 생각나면 내가 한잔 사면 되지 친구여 오늘 술이나 한잔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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