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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모음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라고 하셨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내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이제는 가을이라기 보다는 겨울이 더 가까워 보입니다.
11월도 세번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중부 지방엔 눈소식이 있고 또 내일 부터는 추워질 겁니다.
겨울이 되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는 가을을 그리워하며, 다가오는 추위에
작은 온정이라도 나눌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출석글로 올려 봅니다.
나눔과 이웃사랑하는 가지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남강 배상

 

 

가져온 곳 : 
카페 >오드리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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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강|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