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 박인희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 겨울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치경이 들려주는 추억의 겨울동요 모음 / 소스 첨부 (0) | 2012.12.04 |
---|---|
김치경이 들려주는 캐롤송 모음 (0) | 2012.12.04 |
모닥불 - 박인희 (0) | 2012.11.26 |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0) | 2012.11.19 |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0) | 2012.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