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의 가을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
언제 부터인가 10월이 되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
꼭 들어야하는 노래가 되어버렸답니다
잊혀진 계절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간주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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