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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촬영

용인 수지 탄천

 

용인 수지 탄천

 

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연휴, 그리고 평일날은 틈틈이

저녁식사후 탄천변을 1~2시간씩 걷는답니다.

(휴일날 종종 광교산도 오르죠)

탄천은 휴일은 물론 평일날도 많은 사람들이 걷습니다.

휴일엔 자전거로 한강까지 라인잉 하는 사람도 많죠,

용인수지 죽전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로

4~5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탄천은 용인 신갈과 광교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계곡물로서

정화되어 한강으로 흐르죠.

정화 작업이후 5년전부터 수많은 잉어떼와

철새인 천둥오리 그리고 원앙새가 사시사철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천변엔 철쭉,개나리,벚꽃, 이름모를 꽃들과 들꽃,

그리고 억새풀로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죠.

용인은 지대가 높아 홍수기에도 물이 범람하지 않고

한강으로 흘러내려갑니다.

따라서 수십년동안 수해가 없는 지역이라고합니다.

 

 

 

 

 

 

 

 

 

 

 

 

 

 

 

 

 

 

 

 

 

 

 

 

 

 

 

 

 

 

 

 

 

 

 

 

 

 

 

 

 

 

 

 

▲ 박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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