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 시 : 돌샘/이길옥 - 향을 피운다. 뜨겁게 달아오른 향이 외줄 연기에 스며 재로 남은 몸뚱이를 밟고 오른다. 타야 타고나서야 향으로 번지는 설법 태워야 태워서 재로 남을 때 더 진하게 살아나는 향
'♡ 고운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나를버리고 !!! (0) | 2013.09.04 |
---|---|
후일! (0) | 2013.09.03 |
인연의 비 (0) | 2013.07.28 |
그리움의 세월/한문석 (0) | 2013.06.15 |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0) | 201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