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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팝송

" 사랑과 영혼 " 의 주제곡 unchained melody

 

 

" 사랑과 영혼 " 의 주제곡

 

unchained melody

 

 

 

 

 

 

 

 

 

 

 

 

 

 

 

 

 

 

 

 

 

 

 

 

 

 

 

 

 

 

 

 

 

 

 

 

 

 

 

 

 

Unchained Melody / Righteous Brothers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ly.

내 사랑 그대..
당신의 손길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 시간이 내겐 그저 외롭고 길게 느껴지지만..
천천히 흘러가는 이 시간이 많은 걸 가르쳐 주네요.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그대에게 묻고 싶어요.
여전히 나만의 사랑이죠 ?
나 당신의 사랑이 정말 필요할 뿐이에요.
하나님이 그대 사랑을 내게 전해 주신다면 좋겠어요.

Lonely re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외로운 강은 바다로.. 바다로 흐르지요.
바다의 넒은 품안으로..
외로운 강들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탄식하지요.
난 집으로 돌아갈꺼에요. 날 기다려요.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ly.

내 사랑 그대..
당신의 손길이 너무 그리워요.
이 시간이 내겐 그저 외롭고 길게 느껴지지만..
천천히 흐르는 이 시간이 많은 걸 가르쳐 주네요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그대에게 묻고 싶어요.
여전히 나만의 사람이죠 ?
나 당신의 사랑이 정말 필요해요.
이건 진심이에요.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지속되길..



             

             

             

            Unchained Melody / Righteous Brothers

             


              '사랑과 영혼'이란 영화에서 남자 주연인 '샘'으로
              연기했던 미국의 미남 영화 배우 '페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에 걸렸으며,

              이제 몇 주 남지않은 시한부 생을 살고 있다고
              하는 뉴욕 포스트지의 인터뷰 기사가 그것입니다.


              올해 57살인 패트릭 스웨이지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영원히 잠들었습니다.

              주제곡에 단세포 자극을 주며 감성적 장면으로
              애뜻함을 자아냈던 1990년에 개봉하였던
              최강의 영화 사랑과 영혼


              언제 들어도 부담 없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Unchained Melody, Ost"에 러브함은 언제든
              감상적이 됩니다.

              절실한 사랑과 이별하는 샘과 몰리의 애뜻한사랑..
              사랑을 그리워하는 "몰리'의 애뜻한 눈물과 촉촉함으로
              무대를 휘감던 여배우 데미무어

              그리고 미남방 "패트릭 스웨이지"..
              이들 영화의 멜로디와 시퀀스는 아직도 시대를 초월,
              다시금 들쳐봐도 세기적 감동의 탑으로
              요즘 여느 영화 못지 않게 감성의 울림은 최고 입니다.

              패트릭 스웨이지' 의감성적 연기는 봄을 맞이 하듯,
              마음 한곳에 재미에 싱금을 전해준 영화속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주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주며
              가슴 담아 주는 건강한 스크린속 그림을 다시금 바래봅니다.


              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 금융 투자가로 일하는
              "샘"과 아름다운 도예가인 "몰리"는 동거생활을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샘이 괴한의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이 순간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은 천상의 빛을
              따라 가길 거부 하고 지상에 남게된다.

              홀로 남겨진 몰리를 보호하고자 몸 부림치는
              '샘"은 지하철에서 만난 괴팍한 영혼으로부터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지만
              자신의 존재를 몰리에게 알릴 길은 없다.



              점성술사 흑인 여배우 오다메(우피 골드버그)를
              찾아간 샘은 그녀를 몰리에게로 보내고

              처음엔 영혼을 믿지않던 몰리도 동감이라는
              말을듣고 그 존재를 믿게 되는데....


              이곡은 도자기를 빚는 장면에서 작은 도넛판이
              수십개 꽂힌 쥬크박스에서 차르르~ 돌아가다가
              한 도넛판을 집어 올리면서 노이즈가 흘러나오면서
              이곡이 나온다.

              그리고 두주인공은 서로 사랑의 도자기를 빚는다.
              유령의 존재와 애절한 사랑으로

              전세계에서 5억달러를 벌어들인 대히트작.
              성공한 젊은 금융 투자가 샘과

              그의 연인 몰리의 절실한 사랑과 이별의 드라마를
              담은 이 영화는 국내에서만도 200만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라이처스 브라더즈의 주제곡은 25년이 흐르는 동안
              많이 알려진 곡이지만 이 영화의 히트로인해
              다시 폭발적 인기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했다.


              영원한 청춘 스타 "'페트릭 스웨이지"의
              명복을 빌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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