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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어봅시다

유머 모음

 

 
    유머 모음집

 
 
♣ 친구의내기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새로이 젊고 예쁜 여비서 한명을 고용했다.


    두 친구는 누가 먼저 여비서와 침대로 갈 수 있는지 내기를 했고,

    첫 번째 친구가 이기게 되었다. 두 번째 친구가 물었다.

    '어땠나?' 첫 번째 친구가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

    '글쎄, 우리 마누라가 더 나은 것 같아.
    '
    며칠 후 두 번째 친구도 여비서와 잠을 자게 되었고,

    이번에는 첫 번째 친구가 물었다.


    자넨 어땠나?' 그러자 두 번째 친구가 대답했다.

    자네 말이 맞는 것 같아.'

 

 

● 아내의 반격 ●



옆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은 미모의 인기여배우가 자신보다


멍청한 남자 배우와 결혼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말했다

.

'덩치만 크고 머릿속엔 든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복도 많지.'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 한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 : 할 뻔했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남자 :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


신부 :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을 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

 

어서 성모송을 다섯 번 외우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남자는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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