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들꽃사랑님시

[스크랩] 사랑하는 사람아 / 들꽃사랑

사랑하는 사람아 / 들꽃사랑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는 지난 세월 동안 간절한 그리움으로 애처롭게 속 울음 삼키며 영혼의 울림으로 가슴만 태웠습니다 한순간 철없는 마음은 감히 천 년의 사랑을 품고 생명이 허락되는 그 날까지 함께하기를 수없이 맹세했습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어느날 사랑하는 당신은 매정하게도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이별의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났습니다 잊을 수 없는 사람 보고 싶어도 전할 수 없고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그리움은 철없이 가슴만 헤집는데 못난 이 마음은 정처 없이 당신을 찾아 헤맵니다

 

 

 

추억의 책장을 열면 카페

 

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글쓴이 : 들꽃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