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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로운노래

짝사랑 / 바블껌

 

 

10대 후반에 줄창 두개의 작은별 사랑해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꽃반지끼고...만 외치다가

새롭게 만나는 노래들 연가 짝사랑 사모하는 마음 아름다운 사람... 주로 스윙과 칼립소 풍들의 노래들...

시골구석에서 날이 저물면 혼자 1800원짜리 기타로 딩딩거렸지요.

쇠잔한 기억으로 기분만 그시절로 갑니다. 팔이 너무 아파서 손목이 뻣뻣해서 못하는...

컨트리 폴카들 노래도 팔 아파서 잘 못하는,,, 늙으믄그저죽~~

 

입춘을 지나 그런가 날이 좀 꺽인듯 하네요. 강안도엔 대설이라는데...

베란다의 쪽파하고 쑥갓 풋마늘이 엄청자라네요.

오늘 아이 발표회가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되세요. 알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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