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랑을 / 수노아 공평하신 크신 사랑을 용서하신 넓은 사랑을 인내하신 참는 사랑을 당신께 배우고 싶습니다. 당신 마주 할때면 연약함 이루 말할수 없이 곳곳에 상처 범벅이여서 늘 부끄러움 뿐입니다. 살포시 내리쬔 햇살처럼 내안에 깊이 오시여서 아픔 어루 만져 주시는 당신의 크신 그 사랑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당신의 끝없는 사랑을 매일 배우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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