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사랑 /수노아
그물에 걸린 새처럼
절망의 빠진 삶에서
나를 건져 주시였고
어리석은 지난 날에
수치 당하지 않도록
피할길을 주셨으며
미운 오리새끼 마냥
상처로 얼룩져 울때
날 찾아 위로하시며
회복시켜 주신 주님
사마리아 여인같은
죄많은 날 붙드시고
깨끗하게 씻어주신
끝없이 넘친 사랑을
난 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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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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