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수노아 어느 가을에 똑똑한 당신과 정말 바보스러운 내가 만났습니다. 헛점없는 당신과 실수 투성이인 내가 내가 만났습니다. 건강한 당신과 허약함 둘러쌓인 내가 만났습니다.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것 같던 우리가 만나 깊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 당신 만나게 해달라고 난 매일 기도했었고 주님이 내 기도 통해 당신을 보내주셨습니다. 주님 맺어주신 인연 끊을수 없는 사랑입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메모 :
'♡ 수노아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난 잊을수 없네 (0) | 2015.11.02 |
---|---|
[스크랩] 나를 위한 기도 (0) | 2015.10.28 |
[스크랩] 인생의 동행길 (0) | 2015.10.26 |
[스크랩] 잊지 못할 사랑 (0) | 2015.10.16 |
[스크랩] 나의 글에 찬양이 되어... (0) | 2015.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