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움 / 들꽃사랑 지난날 우리가 사랑했던 많은 그리움이 끝없는 어둠의 동굴속 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습니다 파랗게 새순 돋던 온갖 들풀이나 들꽃도 여름을 떠나 화려한 전성기를 뒤로 한 체 고운 옷 갈아입고 사라져 가는데 우리의 지난날이 밤하늘에 총총한 별빛처럼 가슴속 깊이 박힌 그리움으로 아직도 미련이 가득한 체 세월이 변해도 떠날 줄 모르는데 낙엽이 쌓인 거리를 거닐며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당신도 가끔은 저를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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