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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노아님시

[스크랩]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 수노아 
가시마냥 박혀 찔러대는 
못 견디게 아픈 통증에
긴 한숨에 눈물 뿐인 날들  
너무 지치고 힘이 들어 
어둠 속 나직이 엎드려 
내 주님 이름 부릅니다. 
세상에 한발 내 딛을때
또 다시 말할수 없는 고난
내게 크게 임하여 돌이켜서
주님께 눈물로 회개합니다.
찔리는 아픔 속에서도  
내 온 맘 감싸 안으시는
주님의 따뜻한 그 사랑에
감사의 언어만 품어냅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방법으로
다시 치유해주실줄 믿으며
사랑의 주님을 의지합니다.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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