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의지합니다. / 수노아 가시마냥 박혀 찔러대는 못 견디게 아픈 통증에 긴 한숨에 눈물 뿐인 날들 너무 지치고 힘이 들어 어둠 속 나직이 엎드려 내 주님 이름 부릅니다. 세상에 한발 내 딛을때 또 다시 말할수 없는 고난 내게 크게 임하여 돌이켜서 주님께 눈물로 회개합니다. 찔리는 아픔 속에서도 내 온 맘 감싸 안으시는 주님의 따뜻한 그 사랑에 감사의 언어만 품어냅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방법으로 다시 치유해주실줄 믿으며 사랑의 주님을 의지합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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