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사랑 / 들꽃사랑
세월이 흐르고
강물이 흐르고
산천이 변한다 하여도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오늘이 가고
또 내일이 온다 하여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숲 속에서 나무가 자라고
들녘의 들풀이 자라듯이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피고 지는 꽃이 아니라
가슴 깊이 뿌리내린
오래도록 지지 않을 사랑 꽃
꼭 만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였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을 잊는 날이 온다면
그때는 나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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