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깊어가는데...
들꽃사랑
점점
가을이 깊어 갈수록
하늘은 더 높아지고
짙어가는 단풍을 보면
왜 이리도 외로워지는 걸까...!
가슴을 쓸어내리듯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가슴은
가을밤 때문 많은 아닐 텐데..!.
그대와
단풍으로 물든 거리를
손잡고 나란히 걷고 싶었지만
다 지나가 버린 허무한 꿈
지금은 어디에 계신지...!
애꿎은 가을밤은
점점 길어지는데 잠은 안 오고
저려오는 이 그리움을
그대는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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