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었지만 / 수노아 보고 싶다고 그리 말하고 싶었지만 다 구차한 변명 같아 입술을 닫고 말았어 사랑한다고 정말 말하고 싶었지만 미안한 마음만 남아 차마 말할 수 없었어 혼자 외치는 소리 네게 가 닿을리 없지만 들리듯 말듯 바람조차도 듣지 못할 가슴속에 부르는 이름 그리움이란 꽃 피듯 온통 내 안에 사랑으로 물들여지는 것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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