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 수노아 수많은 시간 지나도 잊을수가 없어서 그리움 가득 채워 아파하는 가슴 하나 같은 하늘 아래에 각자 살아가면서도 만나지 못하여서 애만 태우는 사랑아 연분홍 꽃이 만발이 피어나면 그때는 다가오려나. 연보랏빛 고운 꽃 서글피 떨어져 가면 그때는 소식 있으려나 따뜻한 봄 기다리듯 길게 고개 내밀어서 네 소식 귀 기울인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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