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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늙은 바위틈 소나무의 진실

 

 

 

늙은 바위틈 소나무의 진실

 

 

  

 

 

 

             우리는 나무처럼 살아요

            저 아름다운 바위틈 나무는

             어려서 아주 보잘것 없었겠지요

             인간은 태어나면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지요

                                      

           바위틈 위의 나무는 바위에 생명의 뿌리를

            내릴때 비바람 눈보라 수많은 어려운 역경에서

            생명을 유지햇죠  

            우리 인간도 세상 살다보면 별에 별일이 다

            생기고 참고 인내하며 살지요                 

            그러나 사람은 늙으면 늙을수록 추해 보이지요 

           

          저 위의 사진 노송을 보면 늙으면 늙을수록

            아름다워 보이지요

            이 대자연의 섬리처럼 우리 인간도

            마음을 진실하게 거짖없이 사노라면 늙어서

            늙어도 이름답지 않을까요

 

           거짖으로 살다늙은 사람은

             태풍에 부러진 나무와 다를바 없겟지요

             우리 사람들도

 

           나무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많이 있지요  

             태어나서 죽는날가지 거짖없이 욕심없이

             진실하게 살다가신 성철스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좋은 말씀을 남기시고

             산과 물처럼 살아라는뜻으로 ----

             김수환 추기경님 세상살면서 멋부리지 않았고

             이 세상과 해여지면서

                  

           마지막 가시는 그시간 까지

             우리에게 억지로 가르칠려고 하지 않았읍니다

 

            그분들의 삶을 우리가 보고 느끼게 했지요

             늙어서 늙어도 곱게 늙은 아름다운

             바위틈 아름답게 보이는 늙은 소나무처럼

 

           우리 스스로 보고 느끼고 께닫게 하였지요 

  

           메를들고 가르치지 않았지요

             김수환 추기경님은 용서와 화혜 마지막까지

             어둠속에 밖을 못보시는 분에게 앞을보게

             안구를 기증 하시고

             놀라움을 보여 주셨죠

 

           몇 백년 묵은  바위틈 노송을 보세요

             우리가 보기엔 와--저렇게 멎지구 할때

             바위틈 늙은 노송은 수많은 세월동안 

             비 바람에 눈보라에 시달리고

             천둥 번개에도 견디며

             묵묵히 참고 견디어 왔기에

 

           오늘도 내일도 먼 먼 미래 영원히

             한사람이 오나 수수 백천 사람이 와서 봐도

             자기 모습을 거짖 없이 진실하게

             당당히 아름답게 보여주지요

 

           세월은 말하지요 우리 인간도 나무처럼

             거짖 욕심 다버리고 오래된 노송처럼

             진실하게 살다 늙으면 늙어도

             바위틈 노송처럼 아름다워 보인담니다

 

 

 

 

           우리 모두 위의사진 오래된 바위틈 노송처럼

             진실하게 거짖없이 살아 갑시다

 

             지금도 우리가 보기엔 아름다워 보이지만

             밤 낯으로  기온의 변화 영하의 날에도  

             참고 견디며 아름다움을 우리 인간에게

             교훈을 주는 대 자연과 진실의 글을 쓰게하는

             한 폭의 사진속에 늙은 소나무에게도 감사합니다

 

             우리는 진실하게 나무처럼 살아요

         

                        - 퍼온글 편집 : Park -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 퍼온글 편집 :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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