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와 순희가 함께 영자가
남자고등학교 앞에 빵집을 열었다.
번갈아 가게를 보기로 하면서
서로 일할 때 번 돈을 자기가 갖기로 했다.
한 달이 지나자
순희가 일하는 날에는 파리만 날렸다.
순희는 학생 손님을
끌기 위해 야한 옷도 입어 보고
화장도 짙게 해봤지만 빵이 팔리지 않았다.
하루는 옆집 세탁소 개구쟁이
꼬마가 들어오더니 순희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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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드리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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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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