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황홀한 경험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
.
.
.
.
.
세번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
.
.
.
.
.
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
.
.
.
.
.
.
.
그리고, 지금 이 남자는
매우 섬세하고 자상하다.
제발 이 남자가
마지막이길 바랄뿐이다.
.
.
.
.
.
.
.
.
.
.
.
.
.
.
.
.
.
.
.
.
.
.
치과!! 아~~ 생각조차.. 싫으요! ^^*
흐흐흐~ 야한 생각한 사람 난 누군지 다 알지...ㅋㅋㅋ
카페 >오드리 쉼터
|
글쓴이 : 박태운| 원글보기
'◐ 웃어봅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요일 (0) | 2013.02.03 |
---|---|
어느 산골여인의 새참 (0) | 2013.01.23 |
노팬티 아줌마 (0) | 2013.01.15 |
동창회 다녀온후 아내의 반응..ㅋㅋ (0) | 2013.01.13 |
"씹겁 먹었다"의 유래 (0) | 2013.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