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까지만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학교를 겉돌았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이 소녀가 다시 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이 사건은 금년 4월에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가 판결을
내렸던 사건으로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으로 참여관 및 실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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