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마음 들켰습니다. / 수노아
깊은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모를 줄 알았습니다.
아무 일 없듯이
속마음 숨겨 보지만
그대 향기에 취하여
미소 지은 얼굴에서
들떠있는 행동에서
응시하는 눈빛에서
온통 그대에게
빠져있는 내 모습을
또 들키고 말았습니다.
살짝~ 쑥쓰러움에
시선 둘 곳 헤메다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
출처 : 수노아의 공간
글쓴이 : 수노아 원글보기
메모 :
'♡ 고운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자기! 귀좀 빌려줄래요 (0) | 2014.03.24 |
---|---|
[스크랩] 언제나 그리운 그대/한문석 (0) | 2014.03.23 |
[스크랩] 그대 그리운 밤에 (0) | 2014.03.20 |
오신님~~~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0) | 2013.12.23 |
첫 눈 (0) | 2013.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