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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시모음

[스크랩] 언제나 그리운 그대/한문석


 언제나 그리운 그대 
                    /한문석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를 그리워하며

언제나

그대 곁에 항상 있고 싶었고

혼자일 땐

더더욱 그대가 그리웠다.

 

가끔은 그대 생각에 외로웠고

때론 혼자 지새우는 어둠의 공간이

미치도록 싫었다.

 

밤새 별빛이

어둠 속에 눈물을 흘리고

감당하기조차 힘든

그대 그리움이

차가운 바람 속에 돌아누우며

오늘도 힘든 하루가 저물어져 간다.

사랑이 그리운 시간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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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글쓴이 : 한문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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