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 藝香 도지현
사랑은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하지만
가끔 블랙커피처럼 쓰다.
사랑은
환희에 들떠 희열을 느끼지만
때론 지독한 외로움을 수반한다.
사랑은
혼자 있어도 행복하지만
둘이 있어도 고독함을 느낀다.
사랑은
타는 듯한 열정으로 용광로도 되지만
때론 얼음장 같은 차가움을 느낀다.
사랑은
영원한 수수께끼다
.
행복은 내 마음속에
신삿갓(신칠성)
부잣집에 태어나지 못해
호의호식 못 하고
부와 명예를 얻지 못했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가랭이가 찢어질 만큼
가난하게 살아서
고생만 한다고 서러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십시오
비바람 불면
바람막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의 꽃길을 걸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 좋은노래.모음 ♡
글쓴이 : 신삿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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