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 뒤돌아 보며
글 . 신삿갓
어린 시절 철몰라서
부모님께 걱정만 끼치다가
어느 날 내가 부모 되어
부모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중년 고개를 넘어
흰머리 주름살 생겨나니
이제야 뒤늦게
조금은 철이 드나 보다
하늘나라 계신 부모님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으니
불효자식은 눈물만 흐릅니다
좁은 소견머리로 내 딴에는
착하게 산다고 살았건만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니
허물도 많았구나
남은 인생 후회 없도록
보람된 삶을 위하여
오늘도 구겨진 마음을 비워본다
구름과 세월
글 . 아름다운 마음
무심히 떠가는 흰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 다같은 사람이라도
생긴 모습과
살아가는 생활이 다르듯이
똑같은 사물을 놓고 보아도
보는 눈과 생각이 다르겠지요.
아름다운 마음님 댓글 중에서 ...
.
출처 : ♡ 좋은노래.모음 ♡
글쓴이 : 신삿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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