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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님시

늘 그리운 그 사람

 

 




 늘 그리운 그 사람  / 들꽃사랑 
어느 하루도
보고 싶지 않은 날 있을까요!
어느 한순간도
그립지 않은 시간이 있을까요!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하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 말하지만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마음입니다.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겠지요 
몹시도 그리운 날엔 
그대 있는 저 하늘만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 내 생각을 얼마만큼 할까! 
얼마만큼 나를 보고 싶어할까! 
얼마만큼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걸까! 
생각만 해도 그리운 사람 
그대가 있어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지요! 
어느 날 
그대는 살며시 내게 다가왔어요 
보고 싶다 말하고 사랑한다 말했지요
달콤한 그대 사랑에 
내 영혼을 그만 다 내어주고 말았지요
그런 그대를 사랑하는 게 어쩌면 당연하겠지요
내가 살면서 늘 그리운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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